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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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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08-26
이번에 학위를 받는 졸업생은 학사 833명(시간제 및 학점은행제 23명 포함)과 석·박사 421명 등 총 1,254명이다.
황선혜 총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선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몸소 보여준 마하트마 간디는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고 했다”며 “여러분이 가진 선의 힘을 믿고 그 안에서 자신의 무한한 에너지를 발견하라”고 말했다.
이어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용기를 가지고 당당히 도전하면 이겨낼 수 있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며 “여러분 곁에는 항상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숙명가족이 있다”고 당부했다.
학사 학위수여식에서 단과대 별로 졸업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들에게 시상하는 졸업우등상에는 홍보광고학과의 천지현 씨와 미디어학부의 이지연 씨가 각각 사회과학대학장상과 미디어학부장상을 받았다.
또한 아동복지학부의 박희정 씨는 재학 중 학생활동을 통해 타 학생의 모범이 되고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동문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오후에 열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는 전공 별로 석사 학위논문우수자 25명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