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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예술의 전당과 문화예술분야 협력관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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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4-22
우리대학 황선혜 총장과 예술의 전당 고학찬 사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예술의 전당의 우수한 문화예술행사를 효과적으로 진행 및 홍보하고, 우리대학의 문화예술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예술 전공생 현장 활동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공연, 전시, 강연회 등 문화예술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진행 △국민문화 정체성 제고와 문화선진국 입국을 위한 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문화저변 확대 △기관 종사자, 학생, 수강생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혜택 제공 △예술의 전당 우수 공연영상물의 확산과 공연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의 정착 지원△우리대학 예술전공생들의 공연제작 및 예술경영 부문 실습기회 마련 등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4월 28일에는 숙명 창학 1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110숙명 페스티벌 콘서트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선혜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예술 전공생들의 직무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양 기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면 다방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