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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에 대해 탐색해보아요" 우리대학 '2018 오픈캠퍼스' 개최

  • 조회수 579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8-09-06

우리대학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전공과 진로를 직접 체험하고 알아보는 자리, ‘2018 숙명 오픈캠퍼스(이하 오픈캠퍼스)’가 지난 91일 교내에서 열렸다.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입학처가 실시하는 오픈캠퍼스는 장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교수 전공특강 재학생 전공상담 공학체험 진학특강 등에 참여해 자신에게 맞는 길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를 포함해 약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오픈캠퍼스에 참가한 속초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태연 학생은 여러 학과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대학 진학 준비에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공별 상담부스가 차려진 다목적관을 찾았다. 농구장 코트만한 크기의 공간을 전국 각 지역에서 방문한 고교생과 학부모들이 가득 메웠다. 상담부스 한 켠에 자리잡은 공과대학 전공 중 ICT융합공학부와 응용물리전공 부스의 상담원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학생은 이곳에 상담하러 오는 수험생들은 수시 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한다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은 수시 면접에서 오고가는 질문이라고 귀뜸했다. 또한 입시책자만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상담 부스를 통해서 선배들의 직접 경험을 듣고, 학생부종합전형이나 정시 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순헌관 중강당에서 진행된 자기소개서 특강 후 명신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명신관에서는 총 22개 학과가 교수전공 특강을 진행했다. 많은 학생들이 교수들의 설명에 귀기울이며 필기를 하고 있었고, 자신이 얻고자 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추가로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볼 수 있었다. 영어영문학부 전세재 교수의 강의를 들은 한 수험생은 같은 영문학부라고 하더라도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점이 있는데,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진로를 설정해 나갈지, 또한 교수님이 추천하는 진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픈캠퍼스 진행을 지원한 입학홍보대사 폴라리스의 허지연 회장(법학부16)선배로부터 1:1로 학과 상담을 받고 교수님들의 강의도 들으며 숙명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 숙명통신원 17기 김민주(가족자원경영학과 18), 정세린(영어영문학부 17)

정리: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