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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일 조선내화 회장 문일경 전 숙명학원 이사 내외,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 쾌척해

  • 조회수 717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3-10-18

이화일 (주)조선내화 회장과 배우자인 문일경 前 숙명학원 이사가 모교 발전을 기원하는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문 전 이사와 배우자인 이 회장은 18일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며 후학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해 쓰이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문 전 이사와 이 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우리대학에 발전기금과 기숙사건립기금 등을 꾸준히 전달해왔으며 이날까지 낸 기부금은 총 9억3천만원에 달한다. 문 전 이사는 1968년 우리대학 생활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숙명학원 이사와 (주)대한세라믹스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이 회장은 현재 조선내화 회장과 성옥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18일 우리대학 총장 접견실에서 황선혜 총장이 조선내화 측으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황선혜 총장은 “숙명여대와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발전기금까지 쾌척하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래의 여성인재를 위한 투자라고 여기고 의미있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