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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숙명 캠퍼스” 모바일 신화는 계속된다!

  • 조회수 5907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05-21

우리대학은 1998년 세계 최초 종합 모바일캠퍼스를 구축을 시작으로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IT캠퍼스 모델을 선도해 오고 있다. 지속적인 신기술 접목을 통한 서비스의 고도화와 인프라의 확장으로 2014년 5월 NFC기반의 스마트캠퍼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번에 우리대학이 구축한 스마트캠퍼스는 기존 IT환경에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연계한 것으로 NFC와 QR태그 인식을 통한 전자출결, 출입관리, 열람실 좌석예약 등이 가능하다. NFC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별도 어플리케이션의 실행 없이도 태깅 한번으로 스마트한 숙명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기존에 원하는 기능을 찾느라 느꼈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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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예상되는 그림은 다음과 같다. 그동안 계단식 대형 강의의 경우 강의 10분전부터 전자출석기 앞에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이제는 자리에 앉아 좌석에 부착된 NFC 태크에 스마트폰을 대거나 QR을 스캔하면 출석처리가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는 대형 강의실 위주로 설치되어 있던 전자출석기가 전체 강의실에 출결보드 설치와 NFC/QR태그 부착으로 캠퍼스 전체가 자동출석 환경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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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서관 열람실 좌석을 예약하고자 키오스크로 달려가던 풍경도 사라질 전망이다. 이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숙명 앱을 실행시켜 좌석을 예약하고 사용 중인 좌석에서 바로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합메시징 발송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숙명 앱이 설치되어 있는 사용자에게는 무료 문자알림(푸시)이 가능해지므로 SMS의 대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렬 관리정보처장은 “내부적으로 사업의 개선효과를 측정한 결과 고정형 강의실의 경우 기존 대비 99%이상, 유동형 강의실의 경우 70%이상 전자출결 속도가 빨라졌다”며 “이외에 각종 대기행렬의 감소 및 분산 효과와 무료 문자발송 구축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숙명 앱은 19일부터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설치할 수 있다. 스마트숙명은 메트로UI와 서비스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픽토그램을 활용했으며, 관리자가 일괄적으로 통일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반영하여 구성할 수 있는 형태다. 시스템을 구축한 KT측은 이에 대해 “여대생의 감성과 IT가 결합돼 숙명여대 만의 차별화된 스마트캠퍼스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구축된 스마트캠퍼스는 앞으로 학내 관제나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방면의 서비스들이 추가 확장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앞으로 시스템 구축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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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운영팀은 19일부터 21일까지 명신관 앞에서 스마트숙명 출시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스마트숙명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며, 5월 31일까지는 새롭게 개발된 SnoWe와 통합검색, 스마트숙명 앱 사용후기를 접수받는 온라인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정보운영팀 관계자는 “서비스 별로 인프라와 하드웨어를 구축해야했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NFC방식 스마트캠퍼스는 구축 및 유지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교직원과 학생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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