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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미래기술융합ICC, 단국대와 ‘LINC3.0 산학연 협업’ 업무협약 체결

  • 조회수 49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4-06-12

6월 11일(화) 미래기술융합ICC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백준현 미래기술융합ICC센터장(오른쪽)이 김재엽 단국대 반도체디스플레이ICC 센터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학협력단 산하 미래기술융합ICC(기업협업센터)가 단국대 반도체디스플레이ICC와 LINC3.0 사업(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기반으로 산학연 공유·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6월 11일(화) 교내 중앙도서관 미래기술융합ICC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단국대 김재엽 반도체디스플레이ICC센터장과 우리대학 백준현 미래기술융합ICC센터장(화공생명공학부 교수), 조영우 산학협력단 교수, 김원경 산학협력단 교수, 강지현 기술사업화센터 팀장, 안성윤 LINC3.0 추진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 공동기술 개발과제와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운영하는 데 힘을 합하기로 했다. 또한, △가족회사 대상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활동 지원 △가족기업 대상 공용장비 공동 이용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공유·협력 사업 지원 등을 위해 협조할 계획이다. 


김재엽 단국대 반도체디스플레이ICC 센터장은 “양 기관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준현 미래기술융합ICC 센터장은 “이번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 많이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대학과 기업의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교내 중앙도서관 지하A층에 미래기술융합ICC를 조성하고, 우리대학의 유망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기술융합ICC는 첨단 바이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산학협력 전 분야의 기술 이전과 사업화에 앞장서면서 우리대학의 산학협력 베이스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