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마스코트

환경디자인과

DEPARTMENT OF ENVIRONMENTAL DESIGN

건축과 실내외 공간을 창출하는 토털 디자이너

환경디자인학과는 건축전공과 공간환경디자인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술대학에 개설된 건축전공에서는 서구 건축대학의 교육과정을 진행합니다. 미학적 능력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기를 지도하고 감성적·창의적 자질을 갖춘 글로벌 여성 건축가를 양성합니다. 공간환경디자인전공은 인간이 접하는 모든 공간을 상상하고 기획하여 실현하는 최신 기술과 감각을 배웁니다. 과학과 예술의 접점에서 조형적 아름다움과 인간의 행위, 삶의 공간에 대한 질적 향상을 고려하며 경험과 감성을 담아내는 물리적 환경을 계획하는 토탈디자인 교육을 기본 방침으로 갖고 있습니다.

무엇을 배울까요?

환경디자인학과는 공간으로 정의하는 모든 영역에서 도시 디자인까지 다룹니다. 건축전공에서는 미학적, 디자인적 이론과 실기적 접근, 디지털 사고와 표현, 건축의 역사와 인식, 구조와 시공 개념 등을 공부하여 디지털건축, 친환경건축, 감성테마건축, 도시건축디자인 등의 스튜디오들을 통해 과정을 완성합니다. 공간환경디자인전공에서는 주거, 상업, 뮤지엄을 포함한 전시 및 문화공간, 선박내부 같은 특수공간, 브랜드 스페이스 개발과 비일상적 공간디자인으로서의 공간연출, 미디어연출, 무대디자인, 이벤트 환경 디자인의 창의적 제안 방법을 실질적으로 공부합니다.

전공 특별활동 및 장학금은?

환경디자인학과는 디자이너 및 학자들 특강, 워크샵, 국내외 답사로 전공 관련 스튜디오 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현업의 상황을 접하는 기회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건축전공은 일본·유럽 건축기행, 대기업 인턴과정, 전국건축학과 워크샵, 국내외 공모전, 외국대학국제교류 등 특화된 활동으로 국내외 대기업에 취업하며, 외국 명문 대학원과 연구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학금 제도로는 2000년에 부임한 교수들 모임에서 지급하는 GW2000장학금이 있으며, 중국 청화대학교 주최 '국제 학생 창의적 재료 캠프' 지원비를 명승그룹에서 매년 3명에게 지급합니다.

내가 졸업하면?

공간환경디자인전공 졸업생은 대기업이나 스튜디오 형태의 회사들의 설계팀, 디자인경영팀, 전시기획팀, 백화점 등의 디스플레이 팀에 진출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내외 다양한 전공영역에서 실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건축전공 졸업생은 건축기사, 건축사 자격증을 실무 후에 취득하여 대기업 건축설계사무소, 대기업 건설업체, 대기업 부설연구소 등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선배들의 선택은?

이지연(국보인테리어 국제영업실장), 이옥희(시공테크 과장), 유소임(LG그룹 디자인 및 기획팀대리), 김민선(김현선 스튜디오), 김현진(U-Lab 실장), 김정은(삼우설계 실내설계팀 대리), 송은미(다원그룹 과장), 권수혜(삼성그룹 삼우건축설계), 유동화(현대그룹 현대건축설계), 한상은(LG그룹 창조건축설계), 여효선(간삼건축설계), 오향진(희림건축설계)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수진 소개